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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조 국회의원(구미시갑) 신년사

2011년 01월 03일 [경북제일신문]

 

신년사


 

↑↑ 김성조 국회의원

ⓒ 경북제일신문

 

대망의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작년 한 해는 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전 세계적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온 국민이 힘을 모은 결과,우리나라는 세계에서도 가장 모범적으로 위기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지역의 경제와 서민의 생활은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작년 한 해, 저는 집권 여당의 정책위의장으로서, 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으로 있으면서 위기 극복 과정에서 소외되었던 지방과 서민 살리기에 그 누구보다 앞장서왔습니다.

비록 충분하지는 않지만지방소득세 ․ 소비세를 도입하였고,이번 정기국회에서는 이른바 김성조 3법이라고 일컬어지는지방으로 U턴기업 지원법, 사택목적 지방미분양아파트 세재지원 그리고 기업들이 비수도권에 투자할 때 보다 많은 세재해택을 지원하도록 관련법을 개정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몇 가지 제도 개선 만으로 지역을 살리는데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저 김성조는 앞으로도 평소 정치적 철학이자 소신인 국가균형발전과 서민, 그리고 지역 살리기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자랑스런 구미시민 여러분!

위대한 우리 구미는 매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발전을 이룩하여 인구가 41만 명으로, 공단 근로자수도 7만 명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저는 몇 년 전부터 우리 구미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바가 있습니다.

저 김성조가 생각하는 미래 구미의 비전은 인구 50만 시대, 공업단지 1,000만평 시대, 수출 500억불 시대가 바로 그 것입니다.

올해에는 새롭게 신설 중에 있는 5공단을 조기에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 1공단 구조고도화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는 기반 조성이 눈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 사람살기 좋은 도시 구미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위대한 구미시민여러분과 함께할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저는 이제 그 날이 머지않았다고 확신합니다.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신화를 써 온 우리 구미의 자랑스런 저력으로 2011년 올 한해도 구미의 성공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데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김성조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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